[연말정산 긴급 기자브리핑 개최] (27일 오전11시)
의료비공제자료 변경, 다이소자료 잘못 분류, 홈택스 연말정산 코너 접속 대기시간 과다 등으로 직장인들의 연말정산이 편리하지 않습니다.
기자님들과 현재 발생하고 있고 예상되는 문제를 정확히 공유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국세청의 잘, 잘못을 따지려는 게 아닙니다.
▲일시 : 1.27일(수) 오전11시 (브리핑 후 오찬 예정)
▲장소 : 한국납세자연맹 소강의실 (찾아오시는 길)
▲기자브리핑 개최 이유 (연말정산 관련 긴급 현안들)
1. 이번주까지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 25일-26일 양일간 국세청홈택스 접속이 안 되거나 속도가 느림
2. 의료비 차이나 다이소 전통시장 잘못 분류 이외에도 원인 밝혀지지 않은 오류들이 여러 건의 제보를 통해 연맹에 접수됨
3. 간소화 자료 초기 다운로드시 이름이 다른 사람으로 돼 있다는 사례도 있음,
4.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공제 금액을 제대로 입력했는데, 신고서 상에서 연금저축으로 불러오는 오류도 발견됨
5. 부녀자 공제 버튼이 활성화가 안돼 무조건 부녀자에 체크 못한 사례도 있음
▲브리핑 내용
많은 근로자들이 편리한 연말정산이 불편한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일정이 촉박했을 수 있고 비상대책이 부실했던 것 같습니다.
이용자 환경을 고려한 안내도구(FAQ, 동영상 안내 등)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납세자연맹이 구원투수로 나서 할 일들을 소개합니다.
전체 직장인의 3분의 1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한 맞벌이 절세에 대한 쉽고 알찬 설명도 있을 예정입니다.
1. 올해 연말정산 문제를 총체적으로 분석과 대책 발표
2. 국세청 편리한 연말정산 왜 불편한지 국세청홈택스에 접속 설명
3. 600건의 불편 호소 글 공개
4. 맞벌이부부 계산기 국세청과 납세자연맹 비교....대처요령 발표
▲오찬 인원 확정을 위해 참석 여부를 꼭 회신해 주세요
: 납세자연맹 공용 휴대폰 ( 010-3922-1940)
메일 webmaster@koreatax.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