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납세자연맹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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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납세자연맹은 조세전문가, 노동운동가 등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국내 유일의 조세 시민단체입니다.
자동차세 불복운동, 100만명 동참

2001년 1월, 부당한 조세제도와 세금징수,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견제 및 방지함으로써 서민의 어깨에 지워진 무거운 조세부담을 덜어주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창립과 함께 불합리한 세제인 자동차세 불복운동을 시작, 7개월 만에 전국적으로 100만명이 동참하는 등 주목을 받았습니다.

연말정산, 1만 6,000명이 120억의 세금을 환급

2001년 5월부터 현재까지 국세청의 환급불가방침에 맞서 연말정산 과정에서 누락한 소득공제에 대해 신청기간 이후에도 환급신청을 하여 세금을 돌려 받을 수 있도록 시민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납세자연맹의 환급대행서비스를 통해 무려 1만 6,000명이 120억의 세금을 환급받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교통분담금 환급운동, 시민단체로 최대 회원수(100만명) 달성

2002년 11월 시작한 교통분담금 환급운동은 시민단체로는 최대 회원수(100만명)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납세자권익운동단체로 한 단계 더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교용지부담금 전원환급 특별법, 국회 통과

2008년 2월, "학교용지부담금 전원환급 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무려 6년간에 걸친 끈질긴 불복운동의 결과로 학교용지부담금 환급에서 소외되었던 전국 26만 가구가 관할 지자체로부터 부담금을 찾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연맹은 휴면예금 찾아주기 운동, 개인정보보호운동, 체납세액 민간위탁 반대운동, 신용카드공제폐지 반대운동 등 납세자의 편에서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부당한 조세제도는 앞장서서 개혁할 것이며, 세금으로 인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이가 있다면 가장 먼저 달려가겠습니다.
항상 납세자의 편에서 고민하고 행동하는 든든한 납세자지킴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