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납세자연맹은
조세전문가, 노동운동가 등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국내 유일의 조세 시민단체입니다.
2001년 1월, 부당한 조세제도와 세금징수,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견제 및 방지함으로써 서민의 어깨에 지워진 무거운 조세부담을 덜어주자는 떼 뜻을 모았습니다. 현재까지 자동차세불복운동, 학교용지부담금 전원환급, 휴면예금찾아주기, 신용카드공제폐지운동 등 납세자의 편에서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세청의 환급불가방침에 맞서 연말정산과정에서 누락한 소득공제에 대해, 추가적인 환급신청을 통해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시민운동을 전개하여 현재까지 1만 6,000여명이 약 120억원의 세금을 환급받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예금주: 한국납세자연맹)
2016년 10월 19일(수) 07시 이후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납세자연맹 ‘연말정산 자동계산기’…“연말정산 절세방안 지금부터”
2016년 연말정산 세금예측 가능…개인별 상황에 맞는 절세항목 추가조정 가능
“올해는 얼마를 돌려받을 수 있을까?”
벌써부터 직장인들 사이에선 내년 초 다가오는 연말정산에 대한 걱정과 기대가 뒤섞인다. 하지만 이런 모든 직장인들의 기대도, 미리미리 사전에 절세방안에 대한 준비가 없으면 환급금이 생길 수 있는 경우에도 납부를 해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에 따라 한국납세자연맹에서는 내년 예상 세금 계산을 통해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절세 전략을 미리 세울 수 있도록 ‘연말정산 계산기’ 서비스를 6월 15일부터 제공 중에 있다.
납세자연맹의 ‘연말정산계산기’는 기본 입력사항을 입력하면 기본적인 2017년 예상세금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자동으로 추가절세를 위한 변수들을 개인별 맞춤내역에 입력할 수 있도록 하여 최대의 절세안을 개인별 공제내역에 맞춰 설계내역과 절세전략 레포트를 제공한다.
손희선 납세자연맹 납세자권리팀 팀장은 “직장인들도 올해 예상 연봉과 부양가족 등의 변동 사항만 입력하면 내년 예상 세금은 물론 세후 수령액을 최대화할 수 있다”며 “직장인의 합리적인 절세방안과 세테크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연말정산계산기를 미리 이용해 볼 것”을 권장했다. 끝.
※한국납세자연맹 연말정산계산기 바로가기
http://www.koreatax.org/tax/taxpayers/cal_main.php
첨부: 보도자료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