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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세자연맹 : 2006-11-01 : 13613

납세자권리의 전도사, 세계납세자연맹 사무총장 뵈랑 방한

    납세자권리의 전도사, 세계납세자연맹 사무총장 뵈랑 방한
13일부터 서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납세자연맹 조세정책포럼 초청강연차 방문
불합리한 스웨덴의 소득세, 재산세 인하운동을 주도한 납세자운동의 선구자
主 要 骨 子
● 전세계 납세자들의 권리찾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스웨덴 출신의 세계납세자연맹 사무총장 (전 회장) 뵈랑(Bjorn Tarras-Wahlberg)이 한국을 방문함.

한국납세자연맹(http://www.koreatax.org/, 회장 金善澤)은 “13일(금)부터 서울에서 개최하는 세계납세자연맹(WTA)의 산하조직인 아시아-태평양납세자연합(APTU)대회의 조세정책포럼에 세계납세자연맹 사무총장으로 있는 뵈랑씨가 초청 강연차 12일 방한한다”고 전함.
Bjorn Tarras-Wahlberg
● 1984년까지 스톡홀롬에 있는 에릭손 텔레콤사의 부사장으로 근무했던 뵈랑씨는, 1985년부터 2000년까지 스웨덴 납세자연맹 회장을 역임하면서, 스웨덴 납세자 운동에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는데, 그 대표적인 운동으로는,

○ 스웨덴의 소득세율 84%를 50%로 인하한 소득세 인하운동, 또 재산세를 재산평가액의 1%로 낮춘 재산세 인하운동 등이 있음.

○ 또한, 뵈랑씨는 1988년 세계납세자연맹 창립을 이끌었으며, 현재 사무총장으로서 전세계 납세자들의 권리와 인권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음.

● 한편, 이번 조세정책포럼을 주최하는 한국납세자연맹의 김선택 회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 6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포럼이 뵈랑씨의 초청강연으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 납세자 운동을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임.
[보도참고자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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