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납세자연맹은
조세전문가, 노동운동가 등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국내 유일의 조세 시민단체입니다.
2001년 1월, 부당한 조세제도와 세금징수,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견제 및 방지함으로써 서민의 어깨에 지워진 무거운 조세부담을 덜어주자는 떼 뜻을 모았습니다. 현재까지 자동차세불복운동, 학교용지부담금 전원환급, 휴면예금찾아주기, 신용카드공제폐지운동 등 납세자의 편에서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세청의 환급불가방침에 맞서 연말정산과정에서 누락한 소득공제에 대해, 추가적인 환급신청을 통해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시민운동을 전개하여 현재까지 1만 6,000여명이 약 120억원의 세금을 환급받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예금주: 한국납세자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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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主要骨子 | |||||
● 학교용지부담금 전원환급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사이버 시위 및 1인 시위를 국회 법사위와 교육부를 상대로 전개 | |||||
● 한국납세자연맹(http://www.koreatax.org/,회장金善澤)은 “전국 학교용지부담금 피해자 모임 (http://cafe.daum.net/antischooltax , 대표 신현갑)과 함께 연대하여 학교용지부담금 전원환급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는 사이버시위를 7일 저녁부터 국회 법사위 의원과 교육부 홈페이지에서 전개하고 있다”고 밝히고, | |||||
○ 아울러, “교육부를 상대로 8일부터 세종로 중앙청사앞 1인 시위에 돌입했다”고 전함. | |||||
● 국회에서 전원환급을 위한 특별법이 발의된지 2년만에 여야합의로 교육위를 통과하였으나, 현재 법사위에서 법적 안정성 등을 이유로 특별법 제정을 미루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이버시위를 통해 이번 6월 국회에서는 반드시 전원환급 특별법이 처리되어 전국의 26만명에 이르는 억울한 성실납세자들이 구제받을 수 있도록 촉구함. | |||||
○ 특히, 환급재원문제 등을 이유로 특별법 통과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교육부를 상대로는 1인 시위를 통해 강하게 비판함. | |||||
● 한편, 김회장은 “잘못 징수한 세금을 돌려주지 않는 다면 앞으로는 국가가 국민에게 성실납세를 요구할 수 없을 것”이라며 “잘못 낸 세금을 돌려받는 것은 납세자의 당연한 권리이기 때문에 이번 학교용지부담금 특별법은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고 전함. | |||||
○ 이어 “더 이상의 성실납세자들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번 6월에는 반드시 국회 법사위에서 특별법이 통과되도록 오는 11일(월)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학교용지부담금 전원환급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대국민 기자회견’을 가지고, 환급을 위한 결전의 의지를 천명할 예정”이라고 전함. | |||||
[報道參考資料] 정부청사 앞 1인 시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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