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납세자연맹은
조세전문가, 노동운동가 등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국내 유일의 조세 시민단체입니다.
2001년 1월, 부당한 조세제도와 세금징수,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견제 및 방지함으로써 서민의 어깨에 지워진 무거운 조세부담을 덜어주자는 떼 뜻을 모았습니다. 현재까지 자동차세불복운동, 학교용지부담금 전원환급, 휴면예금찾아주기, 신용카드공제폐지운동 등 납세자의 편에서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세청의 환급불가방침에 맞서 연말정산과정에서 누락한 소득공제에 대해, 추가적인 환급신청을 통해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시민운동을 전개하여 현재까지 1만 6,000여명이 약 120억원의 세금을 환급받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예금주: 한국납세자연맹)
금일(7.28) 연합뉴스에서 보도한 "담배 하루에 한갑 피우면 세금 연간 57만원 내는 셈"에 기사에 대한 참고자료입니다.
<주요내용>
■ 우리나라 성인 흡연남성이 평균적으로 피우는 하루 16.1개피의 연간 담뱃세액(455,341원)이 연봉 3500만원의 미혼남성인 월급여자가 1년간 내는 근로소득세와 비슷한 것으로 파악됨.
○ 또 기준시가 3억7500만원인 주택소유자의 재산세나 1억1900만원의 정기예금자가 납부하는 이자소득세와도 맞먹는 액수인 것으로 분석결과 나타남
○ 한국납세자연맹은 정부와 연맹의 최근 통계자료 등를 종합, 분석한 한국의 성인남성 담뱃세 통계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저소득자일수록 소비가 많은 담배에 엄청난 세금을 물리는 것은 공평과세에 어긋난다”고 밝힘
<참고자료>
*첨부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