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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세자연맹 : 2014-09-22 : 2521

공무원노조의 행태는 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폭거

공무원노조의 행태는 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폭거


■ 22일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공무원연금 개혁 토론회가 공무원노동조합의 반발, 노동조합원들의 야유와 욕설 속에 무산된데 대해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폭거이며 문명사회의 수치라면 강하게 비난함

  ○ 연맹은 자기와 다른 생각이라고 해서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을 적으로 규정하여 야유와 욕설을 퍼붓고, 물리적인 힘으로 자기 생각을 관철시키고자하고, 신뢰성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논리를 펴지 않고 단순한 이데올로기적인 주장(연금학회는 재벌보험사의 이익단체)만 하는 공무원노조의 행태는 우리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안 되고 사회적 갈등만 키운다고 말함


■ 김선택 납세자연맹 회장은 프랑스경제학자 피케티 교수는 “문제를 해소하는 방법 중 하나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정보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면서 정부가 공무원연금을 얼마나 많이 받는지 국민 눈 높이에 맞춰 직종•직급•재직연수•연령별로 상세히 구분해 연금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공무원노조의 막무가내식 행태를 견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정부에 투명한 정보공개를 촉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