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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세자연맹 : 2014-11-13 : 1916

납세자연맹, 15일 ‘제2차 공무원연금개혁 촉구 납세자한마당’

 
납세자연맹, 15일 ‘제2차 공무원연금개혁 촉구 납세자한마당’

15일 오후2시 광화문 동화면세점앞, "결집된 소수에 맞설 다수의 힘 보여주자!"
“진정한 개혁 위한 납세자의 대안 외칠 때!”…이번에 개혁 못하면 아이들 미래는 암울!

한국납세자연맹은 14일 “납세자가 스스로 나서지 않고 정치권과 정부에 공무원연금개혁을 맡겨두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것”이라며 “오는 11월15일 오후2시부터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제2차 공무원연금개혁 촉구 납세자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서는 ▲내 피켓 내가 만들기 ▲우리 아이 미래 지키기 풍선 행사 ▲포스트잇 서명 참여 등 거리 시민들과 의미 깊고 다양한 참여와 행동을 공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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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연맹은 “최근 공무원노조는 200억 투쟁기금을 모아 비싼 신문광고를 내는 등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면서 “근거를 갖고 토론을 통해 국민적 합의를 거친 개혁안을 만들자는 대화 시도를 실력행사로 무산시키는 파렴치함도 부끄러움 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맹은 또 “공무원연금 개혁을 원하는 절대 다수 국민(납세자)들은 이제 더 이상 침묵해선 안 된다”면서 “이번에 납세자들의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개혁이 물건너가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공무원들의 빚을 갚는 ‘노예의 삶’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선택 회장은 “공무원연금개혁을 원하는 국민이 다수이지만 흩어져 있어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토요일 하루는 납세자 한마당에 참여하여 결집된 소수의 허상을 깨자”고 말했다